[컨슈머뉴스=이상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하반기 승진자 등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정의로운 시장의 조건’ 책을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의 경제학자인 모리타 켄지가 쓴 ‘정의로운 시장의 조건’을 주제로 매일경제 출판사 서정희 대표가 진행을 맡고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정의로운 시장의 조건’은 동양의 애덤스미스, 에도 시대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일본의 사상가 이시다 바이간의 올바른 시장경제 작동 원리인 ‘경제를 뒷받침하는 도덕’에 관한
[프로컨슈머뉴스 안성렬 기자]문재인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의 5년 로드맵이 발표됐다. 우선 공공일자리 81만개를 확충하고 혁신기업 창업 붐을 일으켜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창업·벤처기업 등에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연대보증 제도를 내년 상반기에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최저임금 1만원 달성과 함께 임금체불 근절방안을 내년 중으로 마련하고 주 52시간 근로를 확립해 연 1800시간대 근로시간을 실현하는 한편 연장근로 특례업종 축소, 근로시간 저축 휴가제 등 근로시간 제도를 혁신하기로 했다.이날 당·정·청은 국회에서 &